장마가 시작되기도 전에 여름비가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는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다만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도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앞으로 비는 수도권에 5에서 10mm로 적겠고 강원과 충청 이남지방에는 5에서 30mm로 비교적 많겠습니다.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스럽게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에서 2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9도, 대구 22도, 부산 21도로 예상됩니다.
오늘도 더위가 주춤합니다.
낮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 2도가량 높겠는데요.
서울 26도, 대전 27도, 대구 29도로 예상됩니다.
이후 토요일까지 맑고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일요일에는 제주도와 남부에서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되겠고요, 다음 주 중반에는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61600592486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